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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왼쪽)과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이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민족복음화운동본부(대표회장 함덕기 목사)와 국민일보(사장 변재운)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한국교회 제2의 부흥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양측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이념 갈등과 도덕적 타락으로 위기에 빠진 민족을 복음으로 깨우기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국민일보는 창립 42주년을 맞은 민족복음화운동본부의 역사를 조명하고 세계대성회 등의 사역을 적극 보도한다.

함덕기 대표회장은 “교회와 사회가 물질주의와 이기주의에 빠져 연합하지 못한 채 분열하고 있다”면서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2017년 진행했던 8000만 민족복음화성회의 성공을 기반으로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올해 한국교회의 재도약과 성장을 이끌어가려 한다”고 했다. 그는 “한 해 동안 국민일보와 함께 한국교회 회개운동을 진행하면서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변재운 사장은 “교세가 줄어들고 교단이 분열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민족복음화운동본부와 국민일보가 협력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연합을 이루고 새로운 변화를 끌어내자”고 말했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70167&code=23111111&cp=nv